12년간 다양한 다이어트를 해보고 느낀 효과 직빵 다이어트

 

 

 

 

 

안녕하세요, 나를 더 높게 인포하이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노하우가 깃든 다이어트입니다.

 

 

 

 

 

 

 

 

모두들 다이어트를 많이 해보셨을 거예요.

 

저도 마찬가지로 별의별 다이어트를 시도해봤는데요.

 

 

 

우선 저는 살이 많이 찐 상태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설정한 키로수가 넘어가게 되면 자동적으로 조절에 들어갔었습니다.

 

여러 번의 경험 끝에 내린 결론이 있습니다. 

 

저만의 그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시도해본 다이어트를 말씀드릴게요.

(제로탄산 제외 다른 탄산음료들 아예 안 마시는 기준)

 

 

 

 

 

 

1. 굶기

 

일단 무작정 굶습니다. 정말 정말 극단적인 다이어트입니다. 

 

이 방법은 제가 일주일 만에 살을 급격하게 빼고 싶은 욕망이 생겨서 시작했는데,

 

이때는 그나마 다행인 게 일도 안 하고 집에만 있는 환경이라 가능했었습니다.

 

4일 차까지 성공했었는데 포기했습니다.

 

포기한 이유는 진짜 죽을까 봐 그만 멈췄습니다.

 

4일 만에 7킬로가 감량되었고, 눈에 보일 정도로 마른 게 티가 날 정도였습니다.

 

절대절대 따라 하시면 안 됩니다.

 

요요현상 금방 와서 바로 돌아옵니다.

 

건강에 매우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2. 물만 마시면서 굶기

 

그냥 굶는 다이어트를 경험해 보고, 실패를 해본 결과

 

물은 그래도 먹으면 살도안 찌고, 포기는 안 할 것 같이서 시작하였습니다.

 

정확히 10일을 보냈고, 이 역시도 일도 안 하고 집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10일 동안 12킬로가 감량되었습니다.

 

이 역시도 요요현상이 금방오기 때문에,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단기간에 빠르게 빼고 싶은 분들은 선택하시면 됩니다.

 

 

3. 저탄고지

 

한 때, 저탄고지라는 다이어트가 갑자기 유행했을 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마침 다이어트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하고 시도해봤는데요.

 

결론 적으로는 이것 역시도 장기적으로는 비추천입니다.

 

먹을 때는 어차피 밥이야 안 먹어도 다른 거 더 맛있는 거 먹으면 그게 더 낫겠다 싶었는데요.

 

첫날에 차돌박이, 둘째 날 삼겹살 이런 식으로 하루하루 채워갔고,

 

한 달 동안 유지해서 1.5킬로 정도 감량했습니다.

 

살찔 거라고 생각 했던 음식을 아무 의심 없이 마음 편하게 먹게 되니,

 

살 빠지는 효과가 없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이 다이어트는 추천은 합니다.

 

맛있는 고기 먹으면서 할 수 있기에 추천은 합니다.

 

하지만, 속도는 많이 느려집니다.

 

 

4. 원푸드 다이어트

 

 

말 그대로, 원푸드 한 음식만 먹겠다는 다이어트입니다.

 

저는 차돌박이 다이어트, 두부 다이어트, 참치 다이어트 이렇게 진행해 봤는데,

 

원푸드도 처음에는 만족을 느끼다가 나중에 그 음식에 조금 물립니다.

 

이 다이어트를 실제로 하시다가 어느 순간 그 포인트에 도달을 하게 되면 금방 포기를 해버립니다.

 

그러기에 원푸드보다는 기간에 따라서 종류별로 먹으면서 다이어트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감량도 크게 되지는 않았었습니다.

 

 

5. 고단백 다이어트

 

마지막 대망의 고단백 다이어트입니다.

 

우선 저는 장기적으로 생각하면서 다이어트를 할 생각이었고, 일상 속에 단백질을 찾아보았습니다.

 

제일 흔한 건 역시 닭가슴살이었고, 추후에 연어, 필라티아, 소고기, 두부 등

 

여러 종류의 단백질을 주기적으로 매일 식사로 먹었고, 특히 닭가슴살 제품들을 많이 먹었습니다.

 

종류별로 여러 가지 맛 닭가슴살부터 닭가슴살 스테이크, 미트볼, 소시지 다 먹어 봤습니다.

 

처음에는 거부감이 약간 있었는데 점점 익숙해지고,

 

맛있게 조리를 해서 먹으니 다이어트가 재미있어지고, 지속이 됩니다.

 

물론 단백질을 꾸준히 먹었기 때문에 운동과 병행을 하신다면 요요가 거의 오지 않습니다.

 

저는 현재도 일반식과 단백질식단을 번갈아가며 꾸준히 먹고 있습니다.

 

그 결과, 다이어트에 대해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서 좋고, 요요가 오지 않아서 좋습니다.

 

모두 당장에 눈이 멀면 안 됩니다.

 

길게 보고, 멀리 봐서 꾸준히 할 수 있고,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터가 됩시다.

 

파이팅!